인공유산방법,낙태수술과 약물낙태 미프진의 부작용/후유증

인공유산 방법에 따라 크게 수술적 방법 및 약물을 이용한 방법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낙태가 법적으로 금지되였기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19개 국가에서 미프진으로 약물낙태로 유산을 한다고 합니다

수술적방법 

소파수술로 유발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1. 자궁내막의 과다한 손상으로 인한 자궁내의 유착 : 이런 상태가 심하게 유발될수록 월경량은 많이 줄거나 심하면 무월경 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임신 자체가 안 되거나 되어도 초기에 자연유산이 반복적으로 될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2. 자궁경관의 손상으로 자궁경관무력증이란 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이때는 대개 임신 중기에 거의 진통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태아가 분만되어 나오게 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3. 조기 진통이 유발될 위험성도 역시 증가합니다.
4. 조기 양수파수가 될 위험성도 역시 증가합니다.
5. 전치 태반이라 하여 태반의 위치가 비정상적으로 자궁 경관쪽을 덮고 있는 상태가 유발될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6. 소파수술로 인한 자궁내막의 과다한 손상으로 태반이 자궁 근육층을 통과하여 깊숙이 뿌리내리고 자리 잡음으로써 태아의 출산 후 태반이 자연 만출 되지 않아 과다한 출혈과 감염, 혈액응고장애, 이로 인한 사망 등을 유발할 위험성이 증가됩니다.

이렇게 많은 위험성이 내포된 것입니다.
특히 소파수술시 자궁내막 즉 자궁의 가장 안쪽을 싸고 있는 벽은 어느 정도 손상을 받을 위험성이 있답니다. 그런데 이 손상의 정도가 심하든가 또는 이런 손상에 대해 여성에 따라 과다하게 면역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자궁
내에 유착(자궁의 벽끼리 늘어붙어 자궁내의 정상적인 공간이 폐쇄되는 상태)이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된답니다. 이 경우는 치료를 해도 완전한 원래의 상태로의 회복이 매우 어렵고 유착의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이후의 임신 시 조기에 자연유산을 유발하게 될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지요.

흔히 중절 수술은 소파수술(Dilatation and evacuation (D&E))이라고 말합니다. D&E는 자궁입구인 경부를 확장시킨 다음 기구를 자궁 내(자궁내막)로 진입시켜 자궁내막에 있는 아기집(gestational sac)을 꺼내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자궁내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D&E 후에 자궁내막손상으로 인한 자궁내막유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렇게 생긴 유착을 아셔만증후군(asherman’s syndrome)이라고도 말합니다.
자궁내막이 손상으로 유착되어 있는 상태가 심하면, 생리가 없어질 수 있으며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약물을 이용한 방법 - 미프진   



미­프진 9정은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 노란색 약 6정과 미소프로스톨(Misoprostol) 흰색 약 3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프진 12정은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 노란색 약 6정과 미소프로스톨(Misoprostol) 흰색 약 6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프진의 주된 성분 중 하나인 미소프로스톨은 1990년대 초 미국 서얼(Searle) 사에서 개발한 약물인데, 초기에는 프로스타글란딘 E1의 합성유도체로 위산분비 억제작용, 점액분비 촉진, 위점막 혈류량 증가 등과 같은 위점막 보호 작용으로
위궤양, 위장관 질환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개발됐습니다. 하지만 미소프로스툴이 임신 시기와 관계없이 자궁수축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혀지면서 산부인과에서 자궁수축 목적으로 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미페프리스톤은 흡입식 낙태수술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개선하기 위해 프랑스 루쎌 위클라프(Roussel Uclaf)에서 20여년간의 연구 끝에 1980년도에 개발된 경구용 낙태알약입니다
미페프리스톤의 완전한 명칭은 개발한 회사의 이름을 딴 루쎌 위클라프 38486(Roussel Uclaf 38486)인데 줄여서 RU-486이라 부릅니다
루쎌 위클라프 회사의 연구 고문인 에티엔느 에밀 블라외 박사가 20여 년의 연구 끝에 만들어낸 이 약은 종래의 피임약이 수정을 막는데 비해 이미 수정된 난자의 자궁 내 착상을 막는 항착상제라는 점에서 획기적이었습니다.
미프진은 임신 12주 이내에는 낙태율 99.99%이며 수술보다 미프진 약물 낙태가 더 안전하고12주 이후에는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의 관찰 하에 미프진을 복용할 것을 WHO에서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프진은 사후 피임약과 달리 부작용이 적고 불임증, 자궁내막염, 자궁유착증, 산후우울증, C형간염, 유방암, 난소암 등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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